OKR 시스템, 개인과 기업이 성장하는 핵심 도구
OKR 시스템, 개인과 기업이 성장하는 핵심 도구

안녕하세요! 단하나기획 김미소팀장입니다!

여러분, 요즘 바쁘게 살다 보면
"내가 지금 잘 가고 있는 걸까?"
이런 고민하신 적 있으실 겁니다!
특히 업무나 개인 목표를 설정할 때마다
막막함을 느끼곤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채택한 목표 관리 시스템, 바로 OKR 시스템입니다.
구글, 메타,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이고,
스타트업과 개인도 활용하는 목표 관리 프레임워크죠.
단순한 "할 일 목록"이 아니라
어디로 갈 것인지 와 그 계획에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OKR이 정확히 뭔지, 어떻게 설정하고
활용하면 좋을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OKR 시스템 이란?
Objectives and Key Results

1970년대 인텔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구글이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널리 알려졌죠.
OKR의 핵심은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측정 가능한
핵심 결과를 통해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것인데요,
단순한 TO-DO 리스트가 아니라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결과에 도달할 것인가?"를
명확히 하는 거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OKR 시스템의 구조

1. 목표
Objectives
목표는 야심차고 동기부여를 줄 수 있어야 하는데,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조직이나 팀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 좋은 목표 예시 "
고객 만족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자!
신제품을 통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자!
" 나쁜 목표 예시 "
매출을 10% 증가시키자. (이건 핵심 결과에 가까워요)
새로운 기능을 3개 출시하자. (이건 단순한 업무 계획이죠)
2. 핵심 결과
Key Results
핵심 결과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해야 합니다.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숫자로 표현하는 게 중요한데요,
" 좋은 핵심 결과 예시 "
고객 만족도 점수를 75에서 85로 상승시키기!
월간 활성수를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증가시키기!
신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10%에서 20%로 확대하기!
" 나쁜 핵심 결과 예시 "
고객 피드백을 더 많이 받기 (측정 기준이 모호해요.)
신규 고객을 많이 확보하기 (확실한 수치가 필요해요.)
OKR시스템의 장점
OKR을 잘 활용하면 개인과 조직이 같은
방향을 향해 정렬될 수 있는데요,

✔ 명확한 방향성 제공
모두가 어디로 가야 할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 측정 가능
성과를 수치로 평가할 수 있어서 실행력이 높아집니다.
✔ 도전적인 목표 설정 가능
기존보다 더 높은 목적을 설정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 팀워크 강화
모든 팀원이 계획을 공유하면서 협업이 가능합니다!
OKR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팁
제대로 활용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① 3~5개의 목표만 설정하기
너무 많은 계획을 설정하면 집중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핵심적인 계획 몇 개에 집중하는 게 중요해요.
② 핵심 결과는 3~4개로 제한하기
한 목표당 핵심 결과도 3~4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많으면 측정과 실행이 어려워지죠.
③ OKR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
한 번 정하고 끝이 아니라, 매주 혹은 매월 점검하면서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합니다!
④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되, 비현실적이지 않게
OKR은 성장을 위한 도구이지만,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팀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도 있어요.
⑤ 팀과 공유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개인만의 목적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공유해야 하기에
모두 이해하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게 중요합니다!

OKR,
우리 회사에서도 도입할 수 있을까요?

" OKR을 처음 도입한다면? "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게 하지 말고
팀 단위에서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3~6개월 단위로 계획을 설정하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가야해요!
회사의 문화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포인트에요!
OKR을 제대로 활용하면
조직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왜 이 계획을 세우는가?"를
항상 고민해야합니다 ~~!!


오늘 포스팅을 통해 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